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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스마트공장엑스포"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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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4 스마트공장엑스포와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개최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전시회는 Smart Factory Expo(제9회 스마트공장엑스포), aimex(제34회 국제공장자동화전), Korean Vision Show(제12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 등 3개의 전시회로 구성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공장(Make Your Factory More Sustainable)을 주제로 450개 업체, 2000여 부스, 6만여 명이 참가했다. ■ 최경화 국장     스마트공장엑스포 전시회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한 스마트공장엑스포는 코엑스 3층에서 개최되었으며, 산업 AI 기술을 적용하여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인 국내외 기업들의 수요·공급기업간 디지털 전환 협업사례, 산업현장 중심의 최신 기술 및 동향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LS 일렉트릭,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한국지멘스,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 LG CNS, CJ올리브네트웍스, SK주식회사 C&C, 한화로보틱스 등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했다. 한국지멘스에서는 “생산을 위한 혁신 가속화”를 주제로 디지털 트윈, 인더스트리 엣지, SIMATIC 로봇 통합솔루션을 선보였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FA기술과 IT를 활용하여, 개발·생산·보수의 토탈 코스트를 절감하는 FA-IT 통합솔루션 ‘e-F@ctory’ 등 지속가능한 미쓰비시의 디지털 솔루션을 공개했다.  SK C&C는 고객과 사회의 통합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AI/Cloud/Digital Manufacturing/Digital ESG 등 디지털 실행 가속화를 통한 SK의 미래전략을 선보였으며, 메가존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도입시 컨설팅과 전략, 구축, 운영에 대한 라이프사이클의 체계적인 방법론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I.P.A.D (Infrastructure, Platform, Application, Data) 오퍼링 서비스 솔루션을 전시했다.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제조분야 데이터 & AI 활용 소개 전시회 부대행사로 3월 28~29일에는 ’산업지능화 컨퍼런스‘가 ‘Sustainable DX, Discover Your Digital Potential’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산업 AI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 ▲인공지능 아키텍처 ▲ESG 및 탈탄소 실현 ▲데이터 금융 ▲밸류체인 지능·고도화 ▲자율제조화 등 혁신적 변화를 가속화하는 기술·솔루션,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  이번 콘퍼런스는 양일 각각 5개의 기조연설과 제조지능화, 데이터 플랫폼, 디지털 트윈 등 개별 기술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1일차 기조세션으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백광희 상무는 ‘지멘스가 제시하는 제조산업의 탈탄소화 미래’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지속 가능성으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디지털화가 필수적이라며, 지멘스의 탄탄소화를 선도하는 기술을 활용한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LG CNS 명창국 담당은 ‘로보틱스, AI 발전이 가져온 스마트 로지스틱스 확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퍼스트마일(FirstMile), 미들마일(MiddleMile) 그리고 라스트마일(LastMile)은 제품이 생산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도달하기까지의 여정 단계를 나타낸다. 옴니마일(OmniMile)은 이 모든 단계, 개념을 포괄하며, 물류 과정의 모든 단계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통합적인 관점에서 AI와 로봇 기반으로 자동화되고 최적화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명창국 담당은 “코로나19 전후로 이커머스의 급성장에 따른 라스트마일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최근 생산공정에서의 무인화, 지능화, 자율화 즉 퍼스트마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SK C&C 방수인 그룹장은 ‘Twin Transition, 제조업 ESG 실행 가속화를 위한 디지털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탄소배출량의 낮고 높음, 수출 기업의 여부와 상관없이 사실상 국내의 모든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ESG 대응과 준비에 대해, Twin Transition이라는 거대한 화두에서 디지털 전략을 활용하고 ESG를 가속화하기 위한 SK의 전략과 실행 노력에 대해 소개했다. 메가존클라우드 김영상 부사장은 Smart Workplace 구현을 위한 Smart Space 추진 전략 및 사례라는 제목으로 메가존의 스마트 스페이스 사업을 소개를 통해 스마트 빌딩 등 공간의 디지털화를 위한 비즈니스 접근 전략과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은 ‘중소기업 디지털 제조혁신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정부가 중소제조업 디지털 제조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발표한 ‘신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과거 2019년~2022년 1기 스마트공장 정책이 3만개 달성을 목표로 ‘양적 확대’를 통한 기반조성 집중해왔다면, 이번 2024년~2027년 2기 정책은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스케일업’ 정책이다. 안 단장은 이를 구현하기 위한 현장 수요를 반영한 기업 DX역량 수준별(우수, 보통, 취약) 지원체계 구축, 제조데이터 기반 제조 혁신 생태계 조성, 민간·지역 주도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기술력 있는 공급기업 육성이라는 총 4개의 핵심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대표적인 정책은 ‘자율형공장’으로, 2027년 20개의 자율형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차 기조세션에서 다쏘시스템코리아 양경란 총괄대표는 ‘지속가능한 제조체계를 완성하는 버추얼트윈 UniVeRse’에 대해 소개했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임근수 이사는 ‘제조업의 진화, 스마트 팩토리를 넘어 DX의 세계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고,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미즈시마 카즈야 부장은 ‘글로벌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제조현장 개혁: 성공적인 DX의 필수조건에 대해 소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 최영복 상무는 제조 산업을 위한 생성형 AI 전략과 솔루션 및 활용 사례를,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바페나스 아말리아 아디닝가위디아산티 경제부 차관은 ‘블루 이코노미 혁신을 통한 인도네시아 경제 전환 추진’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협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KOIIA ENC 기업지원라운지’를 마련하여 대·중견·중소기업별로 참여가 가능한 지원사업 및 혜택 안내까지 패키지 상담을 지원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도훈 회장은 ”탄소중립과 디지털화에 따른 산업구조 전환은 기업의 사업전환을 촉발함에 따라 협회가 전문성을 보유한 디지털 전환을 바탕으로 기업이 맞닥뜨린 고충을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우리기업의 산업DX 및 사업전환에 필요한 기업 진단부터, 맞춤형 컨설팅, 인증 등 연계 지원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5-02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스마트공장엑스포 및 산업지능화 콘퍼런스 참기기업 모집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2024년 3월 27일~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스마트 제조 산업 내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과 협업을 지원하고자 ‘2024 스마트공장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엑스와 공동 주최하는 스마트공장엑스포는 산업 자동화 전시회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과 동시 개최되는 행사이다. 2024년에는 통합 행사 기준 약 500개 업체 2000부스 규모로, 국내외 분야별 스마트 제조 선도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진행된 올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는 5만 2000여 명이 방문했고, 내년에는 약 7만 명 이상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2024 스마트공장엑스포에서는 ‘Make Your Factory More Sustainable’를 주제로 제조 산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혁신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공장엑스포는 ▲스마트 물류 특별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기획관 ▲3D 프린팅 특별관 ▲스마트 공장 기업 부스 등으로 구성되어 제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디지털 전환 기획관은 산업 AI, 클라우드, 제조 소프트웨어, 디지털 트윈, 협동로봇 분야의 혁신기업들이 참가하여 제조업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협회는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기획관 참가 시 부스비를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 같은 기간에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국내외 기업의 신기술 및 도입 사례를 공유하는 산업지능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콘퍼런스는 ‘Sustainable DX-Discover Your Digital Potential’을 주제로 열리며, ▲국내외 디지털 전환 선도 사례 ▲제조 지능화(OT) ▲데이터 플랫폼 ▲제조 지능화(IT) ▲디지털 트윈 등 5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는 전시회 부스와 콘퍼런스 발표 참여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참가기업의 성과 극대화 및 유효고객의 부스 방문 유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작성일 : 2023-07-27
‘2023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3월 9일, 10일 양일간 개최 
  ‘AI·디지털트윈, 산업의 미래를 바꾸다!’ 주제로 코엑스 E홀서 진행 스마트공장엑스포 개최 기간 중인 3월 9일, 10일에는 산업지능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을 가속하기 위한 교류의 장인 ‘산업지능화 컨퍼런스’가 동시 개최행사로 진행된다. 산업지능화 컨퍼런스는 ‘AI·디지털트윈, 산업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다. 기조세션은 국내외 산업지능화 선도기업들의 핵심기술 및 전략을 응용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일반세션에서는 4개 트랙별(△IT기술을 활용한 제조지능화, △OT기술을 활용한 제조지능화, △산업 AI, △제조 및 제품 디지털트윈)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3월 9일 목요일에 진행될 기조세션에서는 한국지멘스, Dropbox,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가 글로벌 기업의 제조 DX 선도사례를 소개하고, 3월 10일 금요일 기조세션에서는 ㈜티와이엠, LG유플러스, 엘에스일렉트릭㈜, 한국산업지능화협회 DX 기술위원회가 국내 기업의 제조 DX 선도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DX 기술위원회는 “Next AI Generation, 이제껏 보지 못한 AI 시대가 온다!(우리가 인공지능의 ‘나쁜짓’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으려면?)”을 주제로 미래의 핵심기술이 될 AI 및 챗 GPT 관련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내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은 “제조 패러다임 변화로 인해 기존 제조업의 ICT와의 융합 및 유연 생산체계 구축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지능화를 통해 생산성이 고도로 향상되는 변화의 시기에 놓여 있는 현재,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선도기업들의 우수사례 및 핵심전략을 살펴보며 이에 대응하고 혁신성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창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마트공장엑스포 전시 기간에는 1층 A, B홀에서 산업자동화 최신 기술 트렌드를 확인할 aimex(국제공장자동화전)와 혁신적인 비전시스템의 현주소를 확인할 Korea Vision Show(한국머신비전산업전)도 함께 개최돼 산업지능화 생태계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방향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 : 2023-03-07
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3 스마트공장엑스포’ 3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
- 제조 지능화 선도기술 및 솔루션 선보일 ‘DT 기획관’ 구성 - 3월 9일, 10일 양일간 ‘2023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동시 개최 국내 최고의 스마트공장 및 산업자동화 업계 교류 플랫폼 역할을 하는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핵심이 되는 제조 지능화 선도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이는 ‘DT 기획관’이 새롭게 구성되었으며, ‘AI·디지털트윈, 산업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한 ‘2023 산업지능화 컨퍼런스’도 3월 9일, 10일 양일간 개최된다. 1.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통합하여 코엑스 전관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3 스마트공장엑스포’를 개최한다. 코엑스와 공동 주최하는 스마트공장엑스포는 아시아 최대 산업자동화 전시회인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이하 SFAW 2023)’의 동시 개최행사로, 500개 업체가 2,000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이번 스마트공장엑스포는 ‘WE CONNECT YOUR FACTORY’를 주제로 제조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새로운 혁신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  ㈜트위니, ㈜비스텔리젼즈, 엠아이큐브솔루션, 엠투아이코퍼레이션, ㈜메타뷰, ㈜아이지피넷, ㈜모빅랩, 비앤에프테크놀로지, ㈜유비씨, ㈜레인보우로보틱스, 엘에스일렉트릭㈜ 등 다수의 협회 회원사도 참가해 참관객들을 만난다. 지난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35,000여 명이 방문했고 올해는 약 40,000명 이상이 찾아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스마트 물류 특별관, △Digital Transformation 기획관, △스마트 제조를 이끄는 주요 기업 부스 등으로 구성되어 분야별 다양한 스마트 제조산업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 제조고도화 관련 물품 및 솔루션을 선보일 ‘DT 기획관’ 특히 Digital Transformation 기획관(DT 기획관)에서는 산업 AI, 디지털트윈, 지능로봇 등의 분야로 구성되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핵심이 되는 제조 지능화 선도기술 및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들이 다수 참가한다. 이중 LG유플러스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알씨케이는 비쥬얼컴포넌트와 넥스트스페이스 등 스마트제조를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 ㈜그란코는 DT·IT제조솔루션과 로봇SI 관련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유디엠텍은 옵트라 제품군 등 인공지능기반 기계어 처리기술개발 및 응용솔루션을 출품한다. 이밖에도 국내 소프트웨어 솔루션 유통사인 에스씨케이 관계사인 드롭박스(Dropbox)를 비롯해 디케이지앤씨, 영림원소프트랩 , ㈜동광사우 등 다양한 제조 지능화 기술 및 솔루션 선도기업을 DT 기획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공장엑스포를 총괄하고 있는 김태희 팀장은 “생산 효율성 증진 및 품질 고도화를 위한 제조 지능화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관련 지원사업의 방향이 확대되고 스마트팩토리 시장 내 다양한 종류의 요구사항이 발생하고 있는 지금, 산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 2023 SFAW 홈페이지 www.automationworld.co.kr  ■ 2023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사전등록 페이지 https://event-us.kr/koiia1/event/55280  
작성일 : 2023-03-07
2022 스마트공장 엑스포,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 전시회인 ’2022 스마트공장 엑스포‘가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4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2022 스마트공장 엑스포에서는 스마트공장과 관련된 기술 및 솔루션과 함께 제조 산업전반에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슈나이더일렉트릭, 에스에프에이, 야마하 모터, 티라로보틱스 등 스마트공장 및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외 기업이 대거 참여하여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및 모델 공장에 필요한 장비, 클라우드 솔루션, 협업 로봇 등 전시를 통해 스마트 공장과 더불어 디지털 전환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엑스포 주최사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3층 C홀에서 디지털 기술의 범용화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 탄소중립 실현 및 순환경제 전환 등 산업의 패러더임 전환에 따른 기업들의 대응전략 수립을 돕는 협회의 지원사업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현재 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 활동을 포함, 디지털 혁신 웨비나, DX 상생라운지, ICT 기술 기반 탄소중립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협회는 또한 메가존 클라우드, 익스트리플, 인이지, 제이원로보틱스, 바이메타 등 디지털 전환 선도 기술을 보유한 국내 혁신 기업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특별 기획관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전 산업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디지털 혁신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금번 ’2022 스마트공장엑스포‘ 기간 내 3층 컨퍼런스 E홀에서는 디지털 전환 혁신 주체의 모든 관심사를 담은 “DX WORLD”가 동시 개최되어, 산업 디지털 전환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DX WORLD 첫날인 7일에는 산업계 수요 기반의 디지털 전환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2022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덱스톤‘과 디지털 전환 CEO 프리미엄 네트워크인 ’DX 리더스클럽‘, 그리고 디지털 기술 공급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발표하는 ’DX 쇼케이스‘가 개최될 예정이며, 8일에는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기술ㆍ사례와 국내·외 주요 트렌드를 공유하는 ’2022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길선 사무국장은 “이번 엑스포 기획관 및 디지털 전환 전문 컨퍼런스를 통해 산업 내 발생하는 다양한 요구조건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 기술 및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더 나아가 제조업을 포함한 전 산업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2-04-07
[포커스] 스마트 제조의 미래 방향을 짚은 ‘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 개최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가 9월 9일~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서는 산업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제조 고도화 등을 주제로 한 24개의 강연이 2개 트랙에서 진행되었다. ■ 이성숙 기자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는 코엑스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협회, 첨단이 주최한 국내 최대 스마트공장 및 산업자동화 전시회,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부대행사로 개최되었다. 첫째 날인 9일에는 서울과기대 이학연 교수와 삼성SDS 이은주 상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송승호 총괄, 맥스트 손태윤 총괄부사장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이와 함께 오후에는 플랫폼(빅데이터/AI,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과 통신/장비(5G/네트워크/제조보안, 스마트센서/IIoT), 애플리케이션, 생산현장 등을 주제로 한 두 개 트랙이 진행되었다. 여기에서는 스마트 제조 고도화를 위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발표들이 이어졌다.     디지털 제조 혁신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 서울과기대 이학연 교수의 기조연설은 ‘디지털 전환, 구독경제를 구독하라’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학연 교수는 “팬데믹으로 더욱 가속화된 구독경제의 성장은 단순히 소비 트렌드의 변화가 아닌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를 의미한다”며 “디지털 기술을 품은 구독경제는 초개인화를 통한 새로운 고개 경험을 창출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고객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기회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이 교수는 디지털 비즈니스로 전환하고 있는 구독경제의 성공사례들과 함께 디지털 전환의 궁극적인 지향점에 대해 되짚어볼 기회를 제공했다. “다수 글로벌 기업들은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전환을 통한 비즈니스 변화와 기업의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한 삼성SDS 이은주 상무는 ‘DT as a Service, Digital 기반 업무혁신’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제조, EPC 분야의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공유하고, 다양한 업종 실무현장에서 구축 및 적용한 업무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제언을 통해 디지털 기반 업무혁신과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송승호 Azure Business Group 총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전환 여정과 제조업에서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주제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의 여정을 공유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전환 여정과 이에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고객 사례를 제조업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맥스트의 손태윤 총괄부사장은 ‘메타버스 활용을 통한 산업계 디지털 혁신 방안’을 주제로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메타버스 활용을 통한 제조업 디지털 전환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 날 오후에는 에이에프에이, 다쏘시스템코리아, 더큐티컴퍼니, 건솔루션, 스마트마인드, 이노티움, 동광사우,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8개 사에서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등 디지털 기반 제조혁신 플랫폼을 주제로 한 발표를 진행했다.   기술부터 전략까지, 폭넓은 디지털 융복합 방향 소개 콘퍼런스 둘째 날에는 한국오라클, 다쏘시스템, Software AG, 세일즈포스코리아의 기조연설과 함께 SK C&C, 유비씨, 더존비즈온, 비스텔리젼스, 씽크포비엘, 이즈파크, 아이지, 에프앤에스홀딩스 등이 참여한 트랙별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디지털 전환시 고려해야 할 데이터 관리 전략’을 소개한 한국오라클 장성우 전무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있어서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디지털 전환시 꼭 검토해야 할 데이터 관리 전략과 아키텍처 설계 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주요 고객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서 다쏘시스템의 양경란 디렉터는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현실 세상과 디지털 세상의 협응’을 주제로 제조기업에서 지속가능한 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확보되어야 하는 디지털 전환을 제품, 공간, 사람 그리고 프로세스 중심으로 소개했다. 그리고 버추얼 트윈을 통한 기업 비즈니스의 진정한 메타버스 실현 방향과 사례도 전했다. 이밖에도, Software AG의 이규환 대표는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 지원 전략’을 소개하며 제조부문 디지털 전환을 위한 Software AG 플랫폼 솔루션과 글로벌 선진 사례를 소개했으며, ‘디지털 기반 업무협업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세일즈포스코리아 배상근 본부장은 제조업에서 디지털을 기반으로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업무 협업을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내외 사례 소개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했다. 이날 오후에 진행된 개별트랙에서는 기업들의 개발발표와 함께 ‘DX를 통한 BM 혁신’을 주제로 한 디지털혁신기술포럼 및 디지털 융복합(제조 메타버스, CPS)과 디지털 인프라를 주제로 한 특별세션 소개가 함께 진행되었다.    스마트 제조 기술 한데 모은 전시회 진행 한편 ‘디지털 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를 주제로 한 2021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등 3개 전시회로 나눠 9월 8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500개사가 참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최신의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 외에도 200개의 전문 콘퍼런스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산업단지 특별관, 스마트팩토리 모델공장 시연특별관 등도 꾸며졌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10-01
산업지능화협회,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개최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가 9월 9일, 10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롬 E홀에서 진행되었다. 코엑스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협회, 첨단이 주최한 국내 최대 스마트공장 및 산업자동화 전시회,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부대행사로 개최된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에서는 산업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제조 고도화 등을 주제로 한 24개의 강연이 2개 트랙에서 진행되었다.  컨퍼런스 첫날인 9일에는 서울과기대 이학연 교수와 삼성SDS 이은주 상무, 한국MS 송승호 총괄, 맥스트 손태윤 총괄부사장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이와 함께 오후에는 두개 트랙에서 스마트 제조 고도화를 위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다. 이중 A트랙에서는 플랫폼(빅데이터/AI,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이, B트랙에서는 통신/장비(5G/네트워크/제조보안, 스마트센서/IIoT), 애플리케이션, 생산현장 등을 주제로 한 발표들이 이어졌다.   이중 서울과기대 이학연 교수의 기조연설은 ‘디지털 전환, 구독경제를 구독하라’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학연 교수는 “팬데믹으로 더욱 가속화된 구독경제의 성장은 단순히 소비 트렌드의 변하가 아닌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를 의미한다”며 “디지털 기술을 품은 구독경제는 초개인화를 통한 새로운 고개 경험을 창출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고객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기회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이 강연에서 이 교수는 디지털 비즈니스로 전환하고 있는 구독경제의 성공사례들과 함께 디지털 전환의 궁극적인 지향점에 대해 되짚어볼 기회를 제공했다.   또 “다수 글로벌 기업들은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전환을 통한 비즈니스 변화와 기업의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한 삼성SDS 이은주 상무는 ‘DT as a Service, Digital 기반 업무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통해 제조, EPC 분야의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공유하고, 다양한 업종 실무현장에서 구축 및 적용한 업무혁신사례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제언을 통해 디지털 기반 업무혁신과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어 진행된 기조연설에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송승호 Azure Business Group 총괄이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전환 여정과 제조업에서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주제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의 여정을 공유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전환 여정과 이에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고객 사례를 제조업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또 맥스트 손태윤 총괄부사장은 ‘메타버스 활용을 통한 산업계 디지털 혁신 방안’을 주제로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메타버스 활용을 통한 제조업 디지털전환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밖에도 이날 오후에는 에이에프에이, 다쏘시스템코리아, 더큐티컴퍼니, 건솔루션, 스마트마인드, 이노티움, 동광사우,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8개 사에서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등 디지털 기반 제조혁신 플랫폼을 주제로 한 발표를 진행했다.   컨퍼런스 이틀째인 10일에는 한국오라클 장성우 전무, 다쏘시스템 양경란 디렉터, Software AG 이규환 대표, 세일즈포스코리아 배상근 본부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SK C&C, 유비씨, 더존비즈온, 비스텔리젼스, 씽크포비엘, 이즈파크, 아이지, 에프앤에스홀딩스 등이 참여한 트랙별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디지털 전환시 고려해야 할 데이터 관리 전략’을 소개한 한국오라클 장성우 전무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있어서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디지털 전환시 꼭 검토해야 할 데이터 관리 전략과 아케텍쳐 설계 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주요 고객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진행한 발표에서 다쏘시스템 양경란 디렉터는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현실 세상과 디지털 세상의 협응’을 주제로 제조기업에서 지속가능한 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확보되어야 하는 디지털 전환을 제품, 공간, 사람 그리고 프로세스 중심으로 소개하고 버추얼 트윈을 통한 기업 비즈니스의 진정한 메타버스 실현 방향과 사례도 제언했다.   이밖에도, Software AG 이규환 대표는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 지원 전략’을 소개하며 제조부문 디지털 전환을 위한 Software AG 플랫폼 솔루션과 글로벌 선진 사례를 소개했으며, ‘디지털 기반 업무협업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세일즈포스코리아 배상근 본부장은 제조업에서 디지털을 기반으로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업무 협업을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내외 사례 소개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의미있는 시사점을 제공했다.   이날 오후에 진행된 개별트랙에서는 기업들의 개발발표와 함께 A트랙에서 ‘DX를 통한 BM혁신’을 주제로 한 디지털혁신기술포럼이, B트랙에서 디지털 융복합(제조 메타버스, CPS)과 디지털 인프라를 주제로 한 특별세션 소개가 함께 진행되었다.    한편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을 주제로 한 2021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irea Vision Show) 등 3개 전시회로 나눠 9월 8일부터 3일간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개최되었다. 500개사가 참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최신의 스마트제조기술을 선보인 이번 전시시회에서는 산업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이외에 200개 전문 컨퍼런스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산업단지 특별관, 스마트팩토리 모델공장 시연특별관 등도 꾸며졌다.  
작성일 : 2021-09-13
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1 스마트공장엑스포 참가 기업 모집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2021 스마트공장엑스포 기획관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스마트공장엑스포는 디지털 경제로 전환 가속화를 위한 산업 디지털 전환 확산 전략에 발맞추어 국내외 많은 기업의 제조업 경쟁력을 높일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대학미래인재관, DX스타트업관, 기업연합관, 공급기업 연합관, AI 컨소시엄, R&D관 총 6개 기획관을 구성하였으며, 산업용 로봇, 3D 프린팅부터 빅데이터/AI, ERP/MES, 5G, IIoT까지 전 산업분야의 혁신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또한, 참가 기업에 100만 원 상당의 부스 참가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회원사인 경우,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스마트공장엑스포는 제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종사자가 방문함으로써 새로운 판로개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한 국내 제조업을 포함한 전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기획관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제조 패러다임 변화로 인한 제조업의 ICT 융합 및 유연 생산체계 구축 필요성 증대에 발맞추어, 디지털 전환을 통한 산업혁신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첫날인 9일에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 요소기술인 빅데이터/AIㆍ클라우드 컴퓨팅ㆍ5GㆍIIoTㆍ머신비전 등에 대해 다루고, 10일에는 스마트제조 가치사슬의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DX 인프라, DX BM, 업무혁신, DX 생산, Green Digital 등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스마트공장엑스포 기획관 및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에 참가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작성일 : 2021-07-21
Future Factory Conference 2019, 12월 6일 개최...미래 스마트 제조를 위한 인력양성 성과 발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미래 스마트공장 기술을 전망하는 제2회 'Future Factory Conference 2019'를 지난 12월 6일 서울 더케이호텔 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스마트공장 운영설계 전문인력양성사업 컨소시엄과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전자부품연구원, 동아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을 포함한 산업계 및 학계에서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행사는 ‘스마트공장 운영설계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발표회’, ‘스마트공장 우수논문경진대회 수상작 발표회’, ‘퓨처 팩토리 컨퍼런스’ 등 총 3개의 행사가 동시 개최되면서, 스마트공장 핵심기술 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 인력양성사업 및 고도화 전략에 대한 국민적 의식제고를 도모하였다. ‘스마트공장 운영설계 전문인력양성사업 성과발표회’에서는 동 사업 수혜학생들의 스마트공장 핵심 기반기술 관련 연구 사례에 대한 구두 발표 및 포스터 전시가 이루어졌다. 이번 성과발표회 주요 주제는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 ‘작업자 모션 데이터 기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구축’ ‘산업용 로봇 안전제어‘ ’실시간 이상 감지 및 공정/설비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다. ‘스마트공장 우수논문경진대회 수상작 발표회’에서는 최적 스마트공장 운영설계를 위한 기술/정책 종합적 연구를 주제로 공모된 ‘스마트공장 논문경진대회’ 선정작 발표가 진행되었다. 주요 발표 주제는 ‘스마트 물류’와 ‘딥러닝 알고리즘’, ‘실시간 진단기술’과 디지털 트윈 기반 애플리케이션’ 등이다. 성과발표회 및 우수논문경진대회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각각 4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으며, 산업부,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기관장들을 통해 시상이 이루어졌다. ‘사람-기계 협업 공장 설계 지원을 위한 디지털트윈 기반 애플리케이션 설계 및 구현’ 연구 논문으로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성균관대학교 연구팀(남영욱, 이상호, 임성주, 노상도)은 사람-기계 협업 공정설계를 지원하는 애필리케이션의 시나리오 및 아키텍쳐를 설계하고 생산성 분석기본 기능을 구현했다. 구현한 애플리케이션은 조립공장에 적용하여 작업 분석의 정확성을 검증하고 의사결정 지원의 효과를 검증할 수 있다. 또 경희대학교 연구팀(박동현, 정재윤)은 '딥러닝 기반 객체탐지 알고리즘을 활용한 실시간 밀링 툴 상태 진단 기법' 논문을 통해 전자부품연구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이 연구는 절삭가공을 대상으로 장비에 장착된 공구 인서트의 파손을 ‘이미지’로 확인하는 진단방법이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연구팀(곽광진, 황승연, 신동진, 박경원, 김정준, 박정민)은 '스마트 SCM을 위한 물류 객체 추적 서비스 연구' 논문을 통해 한국생산성본부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표준기반 프로토콜을 활용하여 이기종의 설비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NoSQL 기반의 분산환경을 이용하여 빅데이터로 저장한다. 한국산업기댈대 곽광진 학생연구원은 이 연구를 통해 분산데이터베이스와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 간의 시뮬레이터를 통해 제조현장 및 창고 내의 객체 이동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한국스마트제조협회장상을 수상한 경희대학교 연구팀(한영석, 박명주, 정재윤, 최동민)은 ‘딥러닝을 이용한 반도체 공정 스케줄링의 작업할당규칙 학습 기법’을 주제로 생산스케줄을 생성할 수 있는 머신러닝 기법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사용 스케줄링 엔진으로부터 생성된 데이터를 대상으로 딥러닝 기법을 적용하여 실제와 유사한 생산스케줄을 생성할 수 있는 머신러닝 기반의 작업할당모형인 ‘DeepDispatcher’를 개발했다. 이와 함께 ‘DeepDispatcher’를 이용하여 상용 스케줄링 엔진이 생성한 스케줄 결과와 일치하는 스케줄을 생성할 수 있음을 실험을 통해 보여주었다. ‘ 퓨처 팩토리 컨퍼런스’ ‘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및 산업 지능화를 위한 핵심기술 및 적용방안’을 주제로 총 8개의 세션 발표가 진행되었다.  오전 세션에서는, AI와 IoT 기술을 이용한 제조산업의 혁신사례(MIcrosoft 이건복 상무), 산업지능화를 위한 연속공정 기술동향 및 요소기술(전자부품연구원 송병훈 센터장), 국제표준에 기반한 스마트 플랜트(카이스트 한순흥 교수)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Microsoft IoT솔루션 사업부 이건복 상무는 'AI와 IoT 기술을 이용한 제조산업의 혁신사례'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이 물리적 자산에서 디지털 자산으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이미 제조업은 빠르게 진화중이며 앞으로 모든 공장은 연결된 시스템과 서비스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자부품연구원 송병훈 센터장은 '산업지능화를 위한 연속공정 기술동향 및 요소기술'을 주제로 발표에서 연속공정(산업)의 디지털 전환 방향과 해외 연속공정 스마트화 우수사례를 소개했으며, KAIST 한순흥 교수는 '국제표준에 기반한 스마트플랜트'를 주제로 초연결의 핵심인 표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표준 기반 기자재 라이브러리의 구축사례와 국제표준 사례 및 현황, 플랜트의디지털트윈 등에 대해 소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인텔 이주석 전무(스마트 팩토리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마크베이스 이풍연 부사장(급증하는 IoT센서데이터, 어떻게 해결할까), 한컴MDS 김상수이사(산업 빅데이터 센터 활용을 위한 데이터 전처리기 및 AI모델 운영 방안), 네스트필드 송원석 연구소장(OPC UA 기반의 산업용 IoT), 한국산업단지공단 조병걸 단장(경기반월 시화스마트산단 사업추진전략)등이 현업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급증하는 IoT 센서 데이터 어떻게 해결할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마크베이스 이풍연 부사장은 산업의 진화와 스마트팩토리의 출현으로 인한 제조업의 변화와 데이터베이스의 개념과 관리방안에 대해 소개하며, '진정한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한컴MDS 김상수 이사는 '산업 빅데이터 센터 활용을 위한 데이터 전-처리기 및 AI 모델 운영방안'에 대해 소개하며, "제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창출해야 하며, 데이터 가치창출을 위해서는 제공할 기능(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자유로운 데이터 접근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데이터 탐색 , 분석을 참여자가 직접 해 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스마트제조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 기술을 동시에 만날 수 있었던 이번 컨퍼런스를 비롯하여 내년 3월 코엑스에서 ‘스마트공장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스마트공장 수요-공급기업간의 플랫폼 제공과 스마트제조 생태계 혁신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19-12-13
한국델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공 표창 수상
  한국델켐은 스마트 제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되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9 스마트공장엑스포’ 개막식에는 우수 스마트 공장 공급 및 공급/수요기업 표창과 스마트 공장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한국델켐은 국가 경제 비전 사업인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유공 표창을 받았다. 한국델켐은 지난 2010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한 이래 생산공정 표준화 및 자동화를 위한 HDAS(에이치디에이에스) 및 현장 모니터링 솔루션 AIMS-Shopfloor(에임스 숍플로어) 개발에 성공하며, 국내 제조업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쳐 왔다. 이러한 사업을 기반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100여 개 제조기업의 스마트 공장화에 기여했다. 한국델켐을 통해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도입한 기업들은 생산공정 표준화 및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생산시간 단축, 불량률 감소, 제품 품질 향상 등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 동시에 현장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으로 제조 공정 및 작업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문제 발생 시 실시간 확인 및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여 공정 개선 및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한국델켐 양승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한국델켐은 스마트 공장화를 주도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 나가는 것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작성일 : 2019-03-27